2017년 1월 13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2017년 1월 13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마르2,3) 묵상 : 안식일이었고 남의 집 지붕을 벗기고 병자를 내려 보냈다. 법을 좋아하는 사람은 따져 볼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은총에는 법.. 매일 묵상 2017.01.13
2017년 1월 12일 연중 제1주간 목요일 2017년 1월 12일 연중 제1주간 목요일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마르1,41) 묵상 : 오늘날 사람들에게 나병을 이야기 하면 감이 올까요? 그러나 유다인들은 하늘이 내린 천병으로 예수님 외에는 치유할 수 있는 어느 누구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에게는 이보.. 매일 묵상 2017.01.12
2017년 1월 11일 연중 제1주간 수요일 2017년 1월 11일 연중 제1주간 수요일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마르1,37) 묵상 : 왜 모두들 예수님을 찾고 있었을까요? 아무도 예수님을 의사라 생각하지 않으면서 실제로 치유 받고 싶은 욕망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환자 본인이나 가족들의 심정에.. 매일 묵상 2017.01.11
2017년 1월 10일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17년 1월 10일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마르1,25). 묵상 : 마귀들이 떠들고 있습니다.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예수님의 호통에 그래도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고 떠납니다. 마귀가 먼저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알아 본 것입니다. 존.. 매일 묵상 2017.01.11
2017년 1월 9일 월요일 주님 세례 축일 2017년 1월 9일 월요일 주님 세례 축일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태3,17) 묵상 : 오늘은 예수님의 세례 축일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세례를 되돌아보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셔야 할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만큼 세.. 매일 묵상 2017.01.09
2017년 1월 8일 주일 주님 공현 대축일 2017년 1월 8일 주일 주님 공현 대축일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마태2,2) 묵상 : 넷째 왕의 비밀 주님 공현은 아기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공적으로 나타났다는 뜻이다. 마구간에 태어나신 예수.. 매일 묵상 2017.01.09
2017년 1월 7일 주님 공현 전 토요일 2017년 1월 7일 주님 공현 전 토요일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요한2,5) 묵상 : 사람들은 누구나 삶을 살면서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을 겁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의 회복을, 어떤 사람은 관계의 회복을, 어떤 사람은 건강의 회복을, 어떤 사람은 가정의 행복을, 어.. 매일 묵상 2017.01.09
2017년 1월 6일 주님 공현 전 금요일 2017년 1월 6일 주님 공현 전 금요일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1,11) 묵상 :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필요성을 아시고 말씀 하신, 요한 23세 교황님을 생각합니다. 그분은 닫힌 교회의 문을 활짝 여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 매일 묵상 2017.01.09
2017년 1월 5일 주님 공현 전 목요일 2017년 1월 5일 주님 공현 전 목요일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요한1,47) 묵상 - 참사람이 사는 법 - <박노해> 손해 보더라도 착하게 친절하게 살자. 상처받더라도 정직하게 마음을 열고 살자. 뒤처지더라도 서로 돕고 함께 나누며 살.. 매일 묵상 2017.01.05
2017년 1월 4일 주님 공현 전 수요일 2017년 1월 4일 주님 공현 전 수요일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1,36) ‘어린 양’ 제물이 되신 하느님의 ‘어린 양’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 ‘왜 어린 양’일까? 성경에는 목자와 양의 비유가 수없이 등장합니다. 도대체 양의 어떤 부분이 목자를 필요.. 매일 묵상 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