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일 주님 공현 전 화요일 2017년 1월 3일 주님 공현 전 화요일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1,29) 묵상 : 노르웨이 표현주의 화가 몽크는 1893년 그의 대표작이 된 『절규』를 그렸습니다. 뭉크의 가족사는 참 기구했다. 어머니와 누나는 뭉크가 어렸을 적에 결핵으로 사망했고 여동생.. 매일 묵상 2017.01.05
2017년 1월 2일 월요일 (백)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17년 1월 2일 월요일 (백)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1요한2,27) 묵상 : 최후의 만찬은 모자이크가 많은 그림인데 수많은 그림들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밀라.. 매일 묵상 2017.01.02
2017년 1월 1일 주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2017년 1월 1일 주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러므로 그대는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그리고 자녀라면 하느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이기도 합니다.”(사도4,8) 묵상 :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의 아굴라스 곶의 북서쪽 160km 지점에 있다. 케이프타운에 .. 매일 묵상 2017.01.02
2016년 12월 31일 토요일 성탄 팔일 축제 내 제7일 2016년 주님과 동행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주-욱 함께 하시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2016년 12월 31일 토요일 성탄 팔일 축제 내 제7일 “두려워하지 마라. 잠자코 있지 말고 계속 말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아무도 너에게 손을 대어 해치지 못할 것이다.”(사.. 매일 묵상 2017.01.02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가정 성화 주간)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가정 성화 주간) 묵상 : ‘성가정’ 우리의 바램이요. 희망이며, 끝없는 기도의 과제입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어쩌면 꿈같은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식구들이 한 자리에서 식사 한 번 하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각자의.. 매일 묵상 2016.12.30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성탄 팔일 축제 내 제5일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성탄 팔일 축제 내 제5일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루카2,22) 묵상 : 봉헌정신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것만 바치는 것이 봉헌은 아닙니다. 때로는 아프고 쓰린 .. 매일 묵상 2016.12.29
2016년 12월 28일 수요일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2016년 12월 28일 수요일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마태2,16) 묵상 : 중용의 첫 머리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이 나옵니다. 하늘의 명을 따르면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종교는 차치하고라도 .. 매일 묵상 2016.12.28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요한20,8) 묵상 : “사람들은 어떤 것을 보고 듣고 느낌을 받을 때 내면에 일어나는 상상은 다양합니다. 그 상상은 한 사람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대화입니다. .. 매일 묵상 2016.12.27
2016년 12월 26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2016년 12월 26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사도6,10) 묵상 : 신앙인에게는 주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은 ‘평화가 너희와 함께’입니다. 분명 세상의 .. 매일 묵상 2016.12.26
2016년 12월 25일 주일 예수 성탄 대축일 2016년 12월 25일 주일 예수 성탄 대축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루카2,14). 오늘날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1863 년 크리스마스이브 때였습니다. 롱펠로는 실수로 일어난 집안 화재로 먼저 떠.. 매일 묵상 2016.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