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엽(노르베르또) 신부님 떠나시는 날! [명상칼럼] 차동엽 신부와 여덟 가지 행복의 비밀 」 지난 12일 ‘가톨릭계 스타신부’인 차동엽 신부가 선종했습니다. 부고 기사에는 ‘향년 61세’라는 글자가 박혔습니다. 참 아까운 연세입니다. 차 신부는 ‘가톨릭 신앙에 바탕한 자기계발서’라는 평을 듣는 『무지개 원리』라는 책.. 영혼의 샘 2019.11.18
종교귀족 오늘이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雨水)이며 정월 대보름 입니다. 대동강 얼음도 녹았겠지요? ~~~~~~~~~~~~~~ 예수는 사랑(愛)을 가르치고, 부처는 자비(慈悲)를 가르치고, 공자는 덕(德)을 가르쳤으나........ 우리나라에는 종교귀족이 넘처난다. 그러기에 종교적인 지위를 자식에게 상속하.. 영혼의 샘 2019.02.20
정혜의 눈 [맹 세례자 요한 신부님 제공] 🔮 가슴울리는 감동인 글이 있어 살포시 놓고갑니다.. 29살 총각인 나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는데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난 응급.. 영혼의 샘 2019.01.27
너무 바쁜 사람과는 친구하지 마라- ㅡ마지막까지 남는 친구ㅡ '너무 바쁜 사람과는 친구하지 마라'. 돌아가신 한 지인이 병상에서 동생에게 한 말입니다. 임종을 앞두고 친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셨던 모양입니다. 왜 그런 말씀을 남겼을까요? 세계적인 갑부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죽을 때 생을 잘못 살았다고 후회.. 영혼의 샘 2018.12.12
반전(反轉) 반전(反轉) 어느 대학의 교수가 강의 중에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하느님이 창조하였는가?" 한 학생이 용감하게 큰소리로 대답하였다. "예, 그렇습니다!" 교수가 다시 물었다. "하느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는가?" 학생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교.. 영혼의 샘 2018.11.11
思索의 時間 🌻思索의 時間 ✔소설가 박경리(1926~2008)씨는 이렇게 말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便安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가분하다." ✔다음은 박완서(1931~2011)씨가 썼던 글이다.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고무줄 바지를 입을 수.. 영혼의 샘 2018.05.25
프란치스코 교황 '이 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과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붓습니다 예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 마라, 늙지 마라, 제발 .. 영혼의 샘 2018.01.15
우리는 매일 기적 속에 살고 있어요 호주에 사는 케이트 오그(kate ogg)는 임신 27주만에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딸 에이미는 건강했지만 아들 제이미는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결국 의사로부터 사망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발 아이를 살려주세요!" 의료진이 사력을 다해 응급처치를 했지만 20분이 지나도록 호흡이 돌아오.. 영혼의 샘 2014.09.30
두 개의 거울 두 개의 거울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에 사탕바구니를 놓아두었습니다. 한 아이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그만 사탕을 집어가고 맙니다. 이번에는 사탕바구니 옆에 거울을 두었습니다. 다른 아이가 사탕을 집었다가 거울을 보더니 쥐었던 사탕을 제자리에 되돌려 놓습니다. 거울 효과. 누.. 영혼의 샘 2014.09.12
명언 # 오늘의 명언 아름다운 여성의 시기는 짧고, 훌륭한 어머니로서의 시기는 영원한 것이다. - 공자 - # 오늘의 명언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서 전체가 되는 것이다. - 반 고흐 - # 오늘의 명언 훌륭한 스승은 그 자체가 촛불이다. 제자들의 두 눈이 밝음에 트일 때까지.. 영혼의 샘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