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게 감정이 있다.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동물들이 뭘 알겠어?' '내 말을 못 알아듣겠지!' '동물들이 무슨 감정이 있어?' 라고 말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침팬지 '도로시'는 25년간이나 격리되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워야했습니다. 구경거리의 대상이었던 도로시... 오랫동안 학대를 받았.. 영혼의 샘 2014.09.11
가죽신과 소 소와 가죽신 어떤 산길, 농부가 큰 소를 끌고 집에 가고 있었다. 농부의 뒤로 수상한 두 명의 남자가 보였다. 한 남자가 옆의 남자에게 말했다. "조금 기다려 봐, 내가 저 소를 빼앗아 오겠네." "자네가 아무리 소매치기의 달인이라고는 하지만 물건이 좀 크지 않나? "두고 보면 알게 돼.." 두.. 영혼의 샘 2014.08.10
미안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이유 미안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이유 1988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소방관은 2살 난 아기를 구출한 뒤 죽어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소방관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진 지 6일 만에 가족들과 영원한 .. 영혼의 샘 2014.08.02
가젤의 복수 # 오늘의 명언 계단의 처음과 끝을 다 보려고 하지 마라 그냥 발을 내딛어라 - 루터 킹 목사 - # 오늘의 명언 인간보다 동물이 고통스러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라 오히려 그들은 스스로를 돕지 못하기 때문에 더 고통 스럽다는 것을 알라 - 루이스 제이 - 가젤의 복수 2014년 브라질 월.. 영혼의 샘 2014.08.02
동전의 양면 동전의 양면 알렉산더 대왕이 전쟁에 나갔을 때의 일이다. 적군은 아군보다 열 배나 많았고, 병사들은 '이제 삶이 끝나는 가 보다' 하며 겁에 질려 있었다. 이를 보던 알렉산더 대왕은 묘안을 떠올렸다. 그는 손에 동전을 하나 들고 모두에게 말했다. "신께서 내게 계시를 주셨다. 이 동전.. 영혼의 샘 2014.08.02
바보 소리 들으면 성공한 거야 바보 소리 들으면 성공한 거야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아침 일찍 박사 곁에서 자고 일어난 애제자가 잠자리를 정돈하고 먼저 세배를 올렸다. 장기려 박사는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덕담을 해 주었다. "금년엔 날 좀 따라서 살아보아." "선생님 처럼 살다가.. 영혼의 샘 2014.08.02
상처 상처 상처는 물에 닿으면 아팠던게 더 아파지거든요. 그래서 비가 오면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더 아픈거래요. - 류시화 저,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중에서 - # 오늘의 명언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 - 타고르 - 영혼의 샘 2014.08.02
처음 마음 처음 마음 한 대기업 CEO가 불치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남은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진단에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아 극적으로 회복되었다. 그런데 한 달 째 회복 병실에 누워 있던 어느 날 CEO가 급히 그의 비서를 불렀다. "여기 사례비가 있으니 어서 의.. 영혼의 샘 2014.08.02
안전거리 한 회사가 매우 엄격한 요구 조건이 있지만 고액의 임금을 제시하며 운전기사를 채용공고를 냈다. 이 회사는 운전기술이 뛰어나고 품행이 좋은 기사도 중요하게 여겼지만, 그보다는 안전의식을 철저하게 갖춘 기사를 원했다. 회사는 지명도가 매우 높고 규모가 큰 회사였기 때문에 많은 .. 영혼의 샘 2014.08.02
나이가 몇 살 어여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전철에 탄 걸 보고 한 아주머니가 물었다. "얘야, 아주 예쁘구나, 몇 살이니?" 그러자 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를 향해 물었다. "엄마, 내 진짜 나이를 말해야 해요? 아니면 전철용 나이를 말해야 해요?" 유아일 경우 무임승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엄마는 .. 영혼의 샘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