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누구인가? 아버지는 누구인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그곳을 직장이라고 한다)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 셋 달린 용.. 무지개 신부 글 2011.07.28
지금 하십시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 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 무지개 신부 글 2011.04.26
침묵의 귀중함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을 하지 않을 때 내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때 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완전히 하느님께 맡길 때 바로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치 않고 마음속 깊이 변호해 줄 때 바로 침묵은 자비입니다. 불평없이 고통 당할 .. 무지개 신부 글 2011.04.19
봄과 같은 사람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힐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 무지개 신부 글 2011.04.17
삶의 기쁨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다. 삶의 기쁨을 알려주는 천사는 이른 아침부터 활동합니다. 이 천사는 내가 잠자리에서 눈을 뜰 때, 이날이 가진 신비, 내 앞에 이미 놓여 있는 작은 기쁨들, 창문을 열 때 흘러 들어오는 맑은공기. 샤워할 때 만나는 나의 몸, 아침 식사를 할 때의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 오늘 함께 일하게 될 사람들과의 .. 무지개 신부 글 2011.04.11
쾌활한 사람 가까이 쾌활한 사람은 두려움을 갖지 않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 안에 든든히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도 그를 전복시킬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부류의 어느 쾌활한 사람과 대화를 하면 당신의 내면 세계도 명랑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당신 자신의 삶과 주변을 다른 눈으로 보게 됩니다. 쾌.. 무지개 신부 글 2011.03.31
선생님은 선생님은 학생들 마음에 색깔을 칠하고 생각의 길잡이가 되고 학생들과 함게 성취하고 실수를 바로잡아 주고 길을 밝혀 젊은이들을 인도하며 지식과 진리에 대한 사랑을 일개웁니다. 당신이 가릋고 미소 지을 대마다 우리의 미래는 밝아집니다. 시인, 철학자, 왕의 탄생은 선생님과 그가 가르치는 지.. 무지개 신부 글 2011.03.31
당신 자신의 각본을 쓰십시오. 당신 삶의 각본은 아직도 씌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당신이 바로 그 각본의 지은이입니다. 그러니 당신이 원한ㄴ 대로 쓰십시오. 물론 여러각도 도전이 있겟지요. 그러나 극복할 어려움이 없다면 어떻게 위대해질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자신의 사망 기사를 쓰고 있다면 상상해 보십시오. .. 무지개 신부 글 2011.03.31
겸손의 그릇 교만은 많은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지식 보다는 겸손이 낫고 겸손한 침묵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 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더 이상 채울 것이 없으나 겸손.. 무지개 신부 글 2011.02.28
어머니들은 조각가 요한크리소스토모는 이렇게 말했다. "어린이의 마음을 바로잡아 주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은 무엇인가? 내생각에는 어린이에게 도덕관념을 불어넣어주는 사람은 그 어떤 화가나 조각가보다 더 숭고한 일을 하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프레드릭 샤논은 자기 자녀들의 인격을 형성시켜주는 어머니.. 무지개 신부 글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