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6 오늘도 사랑할 시간 하루 해가 기울어 갈 때면 사랑할 시간이 또 하루 줄어 든 것이다. 우리들의 삶은 정해진 시간 속에서 살아가기에 사랑을 나눌 시간도 제한되어 있기에 안타깝습니다. 오늘이 사랑할 시간입니다. 내일은 아직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용혜원 무지개 신부 글 2010.09.10
어른과 아이 일하는 것은 우리 속에 사는 어른 밥벌이를 하고 내일을 계획하려 근심스럽게 저녁 하늘을 훑어보고 걸을 때 서두르는 것은 우리 속에 사는 어른 이웃을 의심하고 가면을 쓰고 갑옷 입고 행동하며 누물을 감추는 것은 어른 노는 것은우리 속에 사는 아이 미래에서 행복을 찾지않고 기쁨으로 노래하고,.. 무지개 신부 글 2010.09.03
체로키 인디언의 축원기도(08/09) 하늘의 따뜻한 바람이 그대 집 위로 부드럽게 일기를. 위대한 신이 그 집에 들어가는 모든 이를 축복하기를. 그대의 모카신 신발이 눈 위에 여기저기 행복한 흔적 남기기를, 그리고 그대 어깨위로 늘 무지개 뜨기를. - 남을 축복하는 말을 하면 그 축복이 배가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믿어시나.. 무지개 신부 글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