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 8.13(일) 음력 6.27 계묘 왼손잡이의 날 “이젠 잠들어서는 안 된다/우리의 사랑이/다시 물로 만나/나는 너에게로/너는 나에게로/하나가 되나니/저 작은 풀씨조차/떨어져 누운 자리 지키며/얼었던 땅을 뚫고/잎을 피우나니/바람과 추위가 얼리고 간 사랑/사람들은 돌아서서 불빛 속으로 떠나고/우리의 사랑 얼음으로 남아/긴 밤을 떨고 있었나니/너와 나의 가슴에 얼지 못한 피/목마른 그리움,/이젠 잠들어서는 안 된다/우리의 사랑/다시 물이 되어/나는 너에게로/너는 나에게로” -김영재 ‘우리의 사랑’ 8월 13일 오늘은 국제 왼손잡이의 날, 왼손잡이의 인권 신장과 인식변화 추구하기 위해 1976년 제정, 오늘로 한 건 세계에서 처음 국제 왼손잡이협회를 창립한 미국인 딘 켐벨의 생일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