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10월20일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아,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빕니다. > 하느님의 아들이며 말씀이신 그리스도 아프리카에 호랑이를 기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호랑이는 산에서 주워온 것으로, 새끼일 때부터 집.. 신부님 강론 2016.10.20
10월19일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10월19일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더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요즘 유투브에서 박보영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있습니다. 이 목사님의 삶을 들으며 가톨릭교회 사제이지만 부끄러움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분의 아버지도 목사님이셨.. 신부님 강론 2016.10.19
제29주간 수요일 🙏�연중 제29주간 수요일-전삼용 신부 🍀�파파게노 이펙트 2 < 지금은 그리스도의 신비가 계시되었습니다. 곧 다른 민족들도 약속의 공동 상속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 길가에 살면서 핫도그를 파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귀가 거의 먹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신부님 강론 2016.10.19
10월18일 화요일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10월18일 화요일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 루카만 나와 함께 있습니다. > 유명 연예인이 죽으면 그 영향이 주위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여인을 잃고 고뇌하다가 결국 자살을 선택하고 마는 주인공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 ‘베.. 신부님 강론 2016.10.19
10월17일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10월17일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행복하기 위해 아직 무엇이 부족하다고 믿는다면> 늙은 죄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생 감옥을 전전하면서 늙었고 가족이나 친척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늙은 죄수는 감옥 들창 밖에 날아온 참새 .. 신부님 강론 2016.10.19
10월16일 [연중 제29주일] 10월16일 [연중 제29주일]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믿음의 열매인 의지와 인내> 며칠 전에 연세가 좀 있으신 한 자매님이 오셔서 당신 친구 분의 병자성사 신청을 하셨습니다. 저는 성체를 모시고 수녀님과 몇몇 분들과 함께 .. 신부님 강론 2016.10.19
10월15일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10월15일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오늘 짬이 나서 ‘그래비티’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인공위성과 우주정거장이 있는 곳에서 일을 하는 한 여성이 우주복을 입고 우주 공간에서 작업하다.. 신부님 강론 2016.10.19
10월 12일 10월12일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일단 불을 붙였으면> 어제 아침에는 냄비를 태워먹었습니다. 아침을 먹으려고 찌개를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이것저것 꺼내어 먹으면서 냄비 올려놓은 것을 깜빡 잊었던 것입니다. .. 신부님 강론 2016.10.12
10월 11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10월 11일[연중 제28주간 화요일] 창덕궁 앞에 ‘돈화문 국악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교구청 신부님들과 함께 공연을 보았습니다. 황병기 선생님께서 해설을 해 주셨고, 국악 중에서 정악을 감상하였습니다. 현대음악에 익숙해서인지 국악의 맛을 음미하기는 어려웠지만 우리 것의 소중.. 신부님 강론 2016.10.12
10월11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10월11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 할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 육체는 율법을 좋아하고 영은 자비만을 믿습니다 마더 테레사가 호주를 방문했을 때 호주의 한 젊은 프란시스코 수도회 수사님이 데레사 수녀님에게 그녀의 수행원이 되.. 신부님 강론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