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11월17일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눈물의 의미> 눈물에도 여러 종류의 눈물이 있습니다. 기쁨의 눈물, 슬픔의 눈물, 회한의 눈물, 감동의 눈물, 악어의 눈물, 환희의 눈물, 행복의 눈물... 오늘 예.. 신부님 강론 2016.11.18
11월17일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11월17일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어린양은 살해되시고, 자신의 피로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속량하셨습니다." <눈 일곱 개> ‘마시멜로우 실험’은 1960년대 스텐포드 대학에서 실시하였던 지금까지도 매우 유명하게 알려진 실험입니다. 유치원생 어린아이 수백명을 대상으로.. 신부님 강론 2016.11.17
11월16일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11월16일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또 앞으로 오실 분!" <하느님은 우리에게 빚이 없으십니다> ‘아내가 싸준 도시락과 편지’란 글이 있습니다. 한 불우하게 자란 열등감 많은 청년이 착한 아내를 얻으며 변하게 된 내용.. 신부님 강론 2016.11.17
2016년 11월 15일 월요일 11월15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가장 깨끗했던 사람, 자캐오> 2011년 11월에는 14년 전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군대 가기 전 친구들과 택시기사의 돈을 빼앗고 엉겁결에 살인을 하기까지 하였던 한 사람이 14년 간 아무 의심도 받지 않.. 신부님 강론 2016.11.16
11월14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11월14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처음에 하던 일들을 다시 하여라> 교구청에 들어온 지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저의 방 거실은 넓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8개의 전구 중 1개가 빠져있었습.. 신부님 강론 2016.11.14
11월 11일 금요일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루카복음 17,26-37 말씀이 육체가 되심이 사랑인 이유 어제 아침에 성당에 앉아있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많은 자매님들이 오셔서 기도를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3 수험생을 둔 어머니들이었습니다. 제가 학력고사를 볼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날도 .. 신부님 강론 2016.11.12
11월 10일 목요일 †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요한복음2.13-22 2016년 다해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성전 오른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았네.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두 구원을 받았네. 독서: 에제키엘.. 신부님 강론 2016.11.10
11월 9일 수요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루카복음17.7-10 우리는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기를 기다리며 경건하게 살고 있습니다. 독서: 티토서 2,1-8.11.. 신부님 강론 2016.11.10
11월8일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11월8일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영적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하여> 오늘날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 있습니다. 머릿속에 떠올리기도 싫은 치매입니다.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치매 예방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다가오는 치.. 신부님 강론 2016.11.08
11월 7일[연중 제32주간 월요일] 11월 7일[연중 제32주간 월요일] 대통령께서 국민 앞에 사과를 하였습니다. 공적인 조직과 함께 하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사람들과 국정을 논의했기 때문입니다. 공적인 조직은 인사검증 시스템을 통해서 그 자질과 능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장기적인 .. 신부님 강론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