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내가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 곧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사도20,24).
묵상 : 신앙이 미숙하면 소원이 많아지고 소원은 나 중심이고 내가 원하는 것이며 나의 욕심이다. 그러나 신앙이 성숙해지면 소명(召命)울 알게 된다. 소명은 하느님 중심이고 하느님께서 이 미 주어진 것이다. 가장 행복한 삶은 소명의 삶입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곳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소명의식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면 주님께서 큰일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소명은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도전하게 만듭니다.
기도 : 우주만물의 주관자이신 주님 제가 소원의 삶이 아니라 소명(召命)의 삶을 살게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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