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0일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11,30)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light."
“因為我的軛是柔和的,我的擔子是輕鬆的.”
묵상 : 정말 예수님이 지어주는 멍에는 가볍고 편할까요?
한 마디로 가볍고 편합니다.
우리 각자가 짊어진 십자가는 모두 개인의 욕구에 따라 짊어진 십자가입니다.
우리의 운명을 우리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힘겨운 일이 생기면 십자가로 받아들이고, 행복한 일이 생기면 부활의 기쁨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 맡기는 철부지 어린아이의 신앙이 최고의 고수인가 봅니다.
기도 : 주님! 당신의 섭리는 인간의 계산과 판단 너머에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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