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2일 토요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요한20,11)
“Mary stayed outside the tomb weeping.”
“玛利亚却站在坟墓外边痛哭.”
묵상 : 마리아 막달레나의 슬픔, 눈물은 사랑의 눈물입니다.
목마른 사슴 심정의 연민의 눈물입니다.
왜냐고요?
그녀는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였습니다.
“머리 둘 곳조차 없을 때도”(루카8,2-2), “예수님 십자가 달리실 때도”(마르15,40참조), 시신을 십자가에 내리실 때도, 요셉이 시신을 안치할 때도, 그리고 제자들이 숙소로 돌아간 후에도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습니다.
기도 : 언제 언디서나 주님과 동행한 마리아 막달레나의 눈물은 연민! 사랑의 눈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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