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1일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마태12,7)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我喜愛仁愛勝過祭獻.’
묵상 : 법과 규정은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교통 신호등은 질서를 만들어 주고 통행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119 구급차는 신호에 상관 없이 운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랑이 모든 법의 우선이라는 하느님의 법입니다.
기도 : 우리 사는 사회와 사람들이 형식에만 매달리면 사랑이 머물 자리가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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