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회는 진행 중… 한국교회와 새로운 복음화] (2) 총론 (하) 공의회, 어떻게 진행됐나 “형제애를 통해 현대인을 다시 하느님께로” 바람직하지 못한 교회 모습·과오 인정하며 교회·전례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깊은 고찰 보수적·방어적 태도 벗어나 교회 쇄신 추구 발행일 : 2012-01-15 [제2779호, 11면] 1961년 12월 25일 교황 요한 23세는 사도헌장 ‘인간의 구원’(Humanae .. 가톨릭 신문 2012.01.15
]「잊혀진 질문」 펴낸 차동엽 신부 “우리들 근원에 대한 질문 속 시원히 풀어드릴게요” 영적 목마름에 고통받는 현대인 위로·치유에 교회 나서야 하지만 적절한 역할 해내지 못해 문제 발행일 : 2012-01-01 [제2777호, 19면] 2년 전쯤, 차동엽 신부(미래사목연구소 소장)의 손에는 A4용지 두 쪽 분량의 질문지가 건네졌.. 가톨릭 신문 2011.12.30
[2012년 신년좌담]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개막 50주년의 의미와 새로운 복음화’ ‘시대의 징표’ 식별하며 새로운 교회상 모색 사회적 책임감 갖고 ‘순교 정신’으로 살아가야 공의회 정신과 가르침 내적 심화 노력 절실 내적 쇄신·인류 공동선 증진 위한 노력 필요 소통하는 교회 공동체 모델 정착에 앞장을 발행일 : 2012-01-01 [제2777호, 12면] 복음의 원천으.. 가톨릭 신문 2011.12.30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 유래와 의미 “거룩한 어머니께 찬미드려라” 1969년부터 1월 1일로 지정 하느님의 어머니 공경하고 새해에 대한 축복·평화기원 발행일 : 2012-01-01 [제2777호, 3면] ▲ 교황 바오로 6세는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가리켜 우리가 생명의 근원이신 성자를 맞아들이게 해주신 거룩한 어머니께 .. 가톨릭 신문 2011.12.30
오늘은 나, 내일은 너’(HODIE MIHI CRAS TIBI) - 그리스도인의 죽음 [위령성월 기획 Ⅱ] 죽음, 구원 가능성 열린 ‘희망의 사건’/ 주님 부활로 인류는 하느님 안에서 삶 완성 이뤄/ 삶은 주어진 것 아닌 하느님 선물임을 깨달아야 ▲ 인간의 죽음은 그 자체로 볼 때 자연적이며 인간의 유한성을 드러내는 것이지만, 신앙 안에서 볼 때 이는 하느님에 .. 가톨릭 신문 2011.11.26
위령성월에 만난 사람 - 서울 역촌동본당 연령회장 김종진·김정옥씨 부부 “하느님께 가는 길 기도하며 배웅”/ 형제처럼 지내던 이웃 먼저 보낼 때 말 못할 고통/ 돌아가신 예수님 대하듯 시신 돌볼 때 보람 느껴 ▲ 김종진·김정옥씨 부부는 천주교 상장례 예식을 통해 신앙을 알게 되는 이들을 만나는 것이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위령성월. 죽은 이들.. 가톨릭 신문 2011.11.26
오늘은 나, 내일은 너’(HODIE MIHI CRAS TIBI) - 위령성월 어떤 의미인가 [위령성월 기획 Ⅰ] 산 이와 죽은 이들 모두 동일한 구성원/ 모든 성인의 통공 교리, 위령성월 이해하는 바탕/ 세상 떠난 이들 위해 기도하고 자신의 죽음 묵상 ▲ 2009년 11월 7일 오후. 경기도 의왕 라자로마을을 찾은 백발의 할머니가 한센병 환우들의 벗으로 헌신한 스위니 신부와.. 가톨릭 신문 2011.11.26
가톨릭으로 개종한 성공회 이안 헬라이어 신부 가톨릭으로 개종한 성공회 이안 헬라이어 신부 “일치 향한 여정은 하느님의 부르심” ▲ 최근 성공회 사제직을 포기하고 가톨릭으로 개종한 이안 헬라이어 신부와 그의 가족들. 【런던, 영국 CNS】8명의 자녀와 9번째 아이를 임신한 부인을 둔 성공회 사제가 가톨릭으로 개종하기 위해 성공회 성직을 .. 가톨릭 신문 2011.05.06
연도는 먼저 나를 위한 기도 [위령성월 특별기고] ‘연도는 먼저 나를 위해 매일 바치는 기도’- 허윤석 신부 발행일 : 2010-11-07 [제2720호, 22면] 연도는 우선 나 자신을 위해 바치는 기도다. 연도를 노래로 바치는 목적에 대해 요즈음 신자들은 단지 연옥영혼을 위한 기도로만 아는 듯하다. 가장 오래된 연도책이라고 할 수 있는 한문.. 가톨릭 신문 2010.11.05
한국 천주교회 통계의 명암 [사설] 한국 천주교회 통계의 명암 발행일 : 2010-06-13 [제2701호, 27면] 한국교회 복음화율이 10%를 넘어섰다. 주교회의가 최근 발표한 「한국천주교회통계」에 의하면 2009년 말 현재 천주교 신자 비율이 10.1%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자수 500만 돌파에 연이은 낭보다. 한국교회가 2000년 대희년을 맞으.. 가톨릭 신문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