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0일 연중 제23주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因為那裡有兩個或三個人,因我的名字聚在一起,我就在他們中間.“ 묵상 : 주님께서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 들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웃과 마음을 모으고 한마음이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맺힌 마음을 풀고 이웃과 함께 기도하고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웃과 관계 맺음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주님과도 소통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먼저 마음을 열어 이웃에 다가갈 때 주님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