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2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마태6,11)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我們的日用糧,求你今天賜給我們,”
묵상 : 우리가 자주 바치는 기도 주님의 기도! 주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셨기에 복음의 핵심일 것입니다.
오늘은 유독 ‘오늘 일용할 양식’에 마음이 닿습니다.
왜 오늘의 양식만일까?
내일은?
오로지 하루하루를 하느님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욕심 없는 가난한 마음을 청하라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기도 : 식탁 위 빵 한 조각 차려 놓고 깊이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사진 속 가난한 노(老) 사제를 그려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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