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진짜 원수는 용서하지 못하는 '나 자신'!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3. 6. 19. 20:47

2023620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마태5,44)

“Love your enemies.”

你們當愛你們的仇人.”

 

묵상 : 수없이 묵상하지만 정말 어렵다. 누구나 원수가 다 있게 마련인데 다들 어렵다고 한다.

아무리 미운 사람이라도 결국에는 내가 그를 먼저 용서하지 않으면,

내가 그 미움의 감옥에서 나올 수 없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원수는 다리를 펴고 자고 나는 원수 때문에 새우잠을 잔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먼저 용서하는 것입니다. 혹시 진짜 원수는 용서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라 생각해 봅니다.

 

기도 : 나의 불완전함과 죄악을 인정하고 이웃의 불완전함을 사랑으로 채워 주는 것이 용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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