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3일 연중 제4주간 금요일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마르6,20)
“Herod feared John, knowing him to be a righteous and holy man,”
“因为黑落德敬畏若翰,知道他是一个正义圣洁的人,”
묵상 : 헤로데 임금은 요한이 의롭고 거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안다.
예수님을 재판하고 십자가형을 선고한 빌라도도 예수님의 무고함을 안다.
이 두사람의 공토점은 정의와 공정의 기준점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권력 유지와 명성, 대중적 인기와 자존심, 체면 이런 것이 기준이 됩니다.
이는 예나 지금이나 힘있는 자들의 모순된 모습입니다.
기도 : 주님, 체면이나 자존심, 인기를 추구하다 영혼이 없는 사람이 되지 않게 도와주소서! 아멘.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빛과 소금! (0) | 2023.02.04 |
---|---|
좀 쉬어라! (0) | 2023.02.03 |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삶을 위하여! (0) | 2023.02.01 |
깨어 있는 신앙인! (0) | 2023.02.01 |
믿기만 하여라!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