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2년 7월 16일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마태12,21)

“And in his name the Gentiles will hope.”

“外邦人將要期待他的名字.”

 

묵상 : ‘희망은 인간의 모든 행위를 움직이는 진정한 원동력’(안셀름 그륀),

넬슨 만델라는 참혹한 27년의 감방 생활 속에 희망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자신의 손자 이름을 ‘희망’이라고 지었습니다.

희망은 이렇게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살게 하는 힘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포기할지언정 주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기도 : 우리 인생의 마지막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실 분은 오로지 주님뿐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