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3일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마태11,26)
“Such has been your gracious will.”
“你原來喜歡這樣.”
묵상 : 아버지의 선하신 뜻입니다. 맨 주먹, 빈 몸으로 ‘사목 실습’을 떠났던 제자들이 많은 기적들을 체험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와 어린 아이 철부지처럼 예수님께 보고합니다. 행복해하며 아무 탈 없이 돌아온 제자들을 보고 예수님은 기도하십니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기도 : 하느님의 일은 철부지처럼 주님께 의지하며 ‘나’가 아닌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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