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4일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11,30)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light.”
“因為我的軛是柔和的,我的擔子是輕鬆的.”
묵상 :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험한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을 다 당신께 오라고 하시는지요?
그렇습니다. 인간의 운명을 우리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됩니까?
어려운 일은 십자가로!
행복한 일은 부활의 기쁨! 으로 받아들이는, 즉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면 우리 삶의 등짐과 멍에는 분명 가벼워질 것입니다.
기도 : 주님의 섭리는 인간의 계산과 판단 너머에 있는 큰 사랑의 섭리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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