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루카19,4)
“So he ran ahead and climbed a sycamore tree in order to see Jesus,”
“于是他往前奔跑,攀上了一棵野桑树.”
묵상 : 자캐오처럼 누구나 handicap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캐오의 handicap은 세 가지 정도, 첫째는 직업, 둘째는 작은 키, 셋째는 저주의 자손인가?
그런데 자캐오는 부자입니다.
부자이면서 평생 안고 가는 아픔을 씻기 위해 어느날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작은 키를 극복하기 위해 무화과나무를 선택합니다.
결국 이런 인간의 마음을 다 아시는 예수님께서 먼저 다가오십니다.
자캐오는 응답하고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 자캐오는 평생 아픔이었던 문제들이 다 해결됩니다.
그 결과 감사한 마음이 생기고 이웃과 소통이 일어나고 예수님과 소통하니 회개가 일어나고 아름다운 봉헌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기도 : 주님과의 함께 하는 시간은 소통의 시간이며 소통의 결과로 회개와 감사와 헌신의 삶을 살게 은총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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