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6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루카18,37)
“Jesus, Son of David, have pity on me!”
“耶稣,达味之子,可怜我罢!”
묵상 : 예수님을 따르던 군중들을 무엇인가 예수님께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꼐서는 그 중에서 눈 먼 사람을 치유해 주십니다.
그는 누구보다고 절박하였고 간절하였습니다.
또 그는 주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였습니다.
그는 어떤 주변의 상황에 아랑곳 하지 않고 큰 소리로 외칩니다.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기도 :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루카17,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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