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욥19,27)
“My own eyes, not another's, shall behold him.”
“我親眼要看見他,並非外人.”
묵상 : 우리 모두는 사랑하는 이와 아픈 사별을 체험하게 되고,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우리 각자도 분명 그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죽음은 안타깝지만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이기에 ‘위령의 날’에 ‘영원한 생명’을 묵상하며 주님의 약속을 믿고 희망합니다. 영
생에 대한 희망으로 우리보다 먼저 떠난 조상들도 만나고 변화된 삶으로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여 주님께서 가신 길을 우리도 충실히 따라 걸으면 구원의 화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기도 : “매달 선종 연습을 잘 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 구원에 대해 안심할 수 있습니다.”(돈 보스코 성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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