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11월 20일 주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성서 주간)]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16. 11. 20. 08:07

1120일 주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성서 주간)]

 

묵상 :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2티모3,16).

 

묵상 :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은 성서는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구세주의 모든 선한 것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달된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의 모든 영토를 버릴지라도 성경은 버릴 수가 없다.” 미국의 클리버렌드 대통령은 그의 취임식장에서 방탕한 청년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오직 성경의 힘입니다.” 도나르 목사의 성경 예찬론 내가 피곤할 때 성경은 나의 침대가 되고, 내가 어둠속에 있을 때 성경은 나의 빛이 되고, 내가 굶주림에 있을 때 성경이 나의 떡이 되고, 내가 무서울 때 나의 갑옷이요, 내가 병들었을 때 성경이 나를 고치는 양약이 되며, 적적할 때는 성경에서 많은 친구를 찾는다. 만일 내가 일할 때는 성경이 나의 도구요, 놀 때는 성경이 나의 벗이로다. 만일 내가 무식하면 성경은 나의 학교요, 만일 내가 빠지게 되면 성경은 나의 굳은 땅이 된다. 만일 내가 추우면 성경은 나의 난로가 된다. 오 위대한 성경이여!

 

기도 : “당신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나의 길에 빛이옵니다“(시편119,105).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