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토요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루카18,7).
묵상 : 하느님은 누구십니까? 하느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주님이십니다.
하느님 없이도 할 수 있다는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응답하시는 하느님을 향해,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기도로 변화될 수 있음을 알고, 그래서 놀라운 하느님의 역사를 보고,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하느님께서 내 문제를, 내 삶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기도 :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마태7,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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