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9월 7일 수요일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16. 9. 7. 07:43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창세12,4)

 

묵상 : 마이클 젝슨 4세에 가수 데뷔, 베토벤은 7살에 무대에 서기 시작했습니다. 애디슨은 10살에 과학 실험실을 만들었고, 빌 게이츠는 13살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21살에 애플 컴퓨터를 설립했고, 정일권은 34세에 육군참모총장이 되었고, 나폴레옹은 35세에 황제등극, 헨리 포드는 40세에 포드 자동차를 설립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의 기를 꺾이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괴테는 83세에 파우스트 완성, 피카소는 89세에 자화상 완성, 장 칼몽 할머니는 85세 펜싱을 배우기 시작, 100세에 자전거 타기를 배우고, 120세에는 탄스 미세스라는 노래로 CD발표했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꿈을 꾸며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칼렙은 85세에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했습니다.

 

기도 : 나이가 우리가 안주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불가능이 없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도전하는 것입니다. 아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