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너희들을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 피로 맺는 새로운 계약의 잔이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1코린11,24-25 참조)
묵상 :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한끼, 2016년 40억원에 낙찰, 2015년 26억. 감히 상상이 안 되는 수치다.
올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과의 점심식사 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가격이 최종 낙찰가가 346만달러(약 40억3436만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진행된 낙찰가와 같은 수준이다. 익명의 낙찰자는 보통 뉴욕에 위치한 스미스 앤드 월렌스키 스테이크전문점에서 점심식사를 할 수 있지만, 장소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버핏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점심식사 경매를 진행했다. 점심식사 경매를 통해 벌어들인 돈은 전액 자산단체인 글라이드에 기부해 왔다. 2000년 이후 점심식사 경매로 글라이드에 기부한 돈은 약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도 : 매 미사를 통해 주님과 함께 식사하는 저희들은 얼마나 큰 축복의 식사인지를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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