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책 소개)

안철수의 서재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12. 3. 14. 17:43

안철수의 서재

 

 

소의는 병을 고치고,

중의는 사람을 고치고,

대의는 나라를 고친다.

 

의사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의사로,

다시 학생으로 공부해서

교수로

이제는?

 

그의 서재를 엿보니,

책에서 위로를 얻었고,

길을 찾았고,

그동안 읽은 책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습니다.

 

청춘콘서트에서 한말,

과거를 생각하며 살면 노인이고,

미래를 생각하며 살면 청춘입니다.

정말 멋지지요?

 

창조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임을 알려준 책,

'학문의 즐거움'

깨어있는 한순간도 헛되지 않게 살게해 준 책,

'파인만 씨 농담도 잘 하시네'

한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다음 옮겨라는 철학을 심어준 책,

'프랭클린 자서전'

 

인생을 위한 책,

경영을 위한 책,

전력을 위한 책,

안철수연구소 권장 도서 28선까지.

 

책으로 만들어진 사람임을 충분히 말해주고 있군요.

 

미지의 세계로 들어갈 때,

항상 책으로 간접경험을 먼저 해 본다는 그는,

앞으로 어떤 모습일지 더 궁굼해집니다.

 

5년 후 내모습은 어떨까요?

지금 읽고 있는 책과

지금 만나는 사람들이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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