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신부 글

10-4 새아침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10. 10. 27. 13:27

 

새 아침

 

사랑에 눈뜨는 우리 영혼에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린 이제 두려움을 서로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사랑은 다른 곳에 한눈 파는 걸 싫어하고

아주 작은 방이라도 하나의 우주로 만드니까요.

해양 탐험가들은 마음껏 신세계로 가라고 해요.

다른 이들은 지도로 딴 세상 가보라고 하고요.

우리는 하나의 세계. 각자가 하나이고 함게 하나이니.

 - 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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