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삽시다

 

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 남편이 아내게게 말했다!! 야! 마누라야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 써줄게...   그럼 시작한다!! 여보~부인!! 나로부터 3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털이좀 갖다주면 좋겠소.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또 심부름? 여기 있어요. 고맙소 부인! 어? 그런데 담배가 떨어졌네? 부인!! 미안하지만 담뱃 가게에가서 담배 한갑만 사다 주시구랴!! 그러자 부인에게서 튕겨져 나오는 소리... * * * * * * * * * * * * * * * * * * * * * * * "싫어임마! 반말 써도 좋으니까? 심부름 좀 시키지마!!"   마우스로 맘껏 욕을하시고 지우개를 누르면 지워져요..(^..~*)..ㅎㅎ..    스트레스 풀릴때까정..ㅎㅎㅎ 스트레스좀 풀리셨나요? 전 조금 해보았거든요..ㅎㅎ.. 속이 션합니다..((^___*___^)).. 좀 풀린듯 한데... 안해보셨어요? 빨리 한번 해보세요... 정말 스트레스 풀린다구요!~~ㅋㅋ.. 스트레스는 가슴에 담지말고 마음 비우시며 늘 좋은것들만 생각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살짝쿵~ 편집 | 펌_작은씨앗'`♥

출처 :정평성당 원문보기 글쓴이 : 크리스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