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와 스님 이야기'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 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 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
가나바라......가나바라.....
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스님의
말투 그대로
주문을 외었다
"주나바라.......주나바라
주나바라........"
♥♥♥ 성인유머 : 풀어보세요 ♥♥♥
'천냥 빚을 말로 갚은 사람은? 말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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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끗 웃으시고 편히 쉬어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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