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호! 웃음은 명약

놀부와 스님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09. 1. 5. 09:38

 

'놀부와 스님 이야기'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 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 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

가나바라......가나바라.....

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스님의

말투 그대로

주문을 외었다

"주나바라.......주나바라

주나바라........"









♥♥♥ 성인유머 : 풀어보세요 ♥♥♥

'천냥 빚을 말로 갚은 사람은?
말장수











마음끗 웃으시고 편히 쉬어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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