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1일 목요일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마태9,11) "Why does your teacher eat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你們的老師為什麼同稅吏和罪人一起進食呢?” 묵상 : 사람마다 자신 삶에서 불만스러운 것이 있게 마련입니다. 과거의 상처나 죄가 치유되지 않은 채 열등감으로 작용할 경우, 자신을 혐오하거나 무기력한 생활을 하거나 절망에 사로잡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열등의식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우리의 행동을 ‘파괴적’으로 나아가게 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자신감을 얻고자 노력하게 하여 마태오처럼 ‘창조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 예수님께서 있는 그대로의 마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