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0일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루카7,34)
‘Look, he is a glutton and a drunkard,’
‘这是个贪吃嗜酒的人’
묵상 : 진리란 누구에게나 보편적이고 타당한 삶의 지혜를 뜻합니다.
하지만 그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가치는 상대적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 진리가 어리석게만 보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지혜가 결국 옳다는 것은, 삶으로 신앙을 증언한 작고 보잘것없는 이들에게서 밝히 드러납니다.
기도 :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매일의 삶 안에서 십자가의 진리를 실천하여, “살아 계신 하느님의 교회로서, 진리의 기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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