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주님 공현 전 토요일] 1월 7일 [주님 공현 전 토요일]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피정을 하고 왔는데, 지도를 부산교구 허성 야고보신부님이 해 주셨습니다. 그분이 들려주신 이야기 중, ‘희망기도’로 유명한 대구교구 최봉도 신부님이 .. 신부님 강론 2017.01.07
1월 5일 [주님 공현 전 목요일] 정지웅 요셉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1/5 주님공현 전 목요일 http://cafe.daum.net/suwonmr/5Tg7/1925 인생은 선택에 달려 있다 일주일 동안 할 일 없이 지내던 두 젊은이가 너무 심심하고 따분하여 좀 화끈하게 놀 방법을 찾아 낸 것이 도박장으로 가서 놀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도박.. 신부님 강론 2017.01.06
1월 6일 금요일 1월 6일 [주님 공현 전 금요일] <중매와 중재> 방송작가인 송정림씨가 전하는 자신의 한 선배 이야기입니다. 그 선배는 사업을 하다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가진 돈도 다 잃고 결국 이혼까지 당해 가족과 떨어져 시골에 집을 구해야만 했습니다. 보증금도 없는 월세 20만 원짜리 집은 .. 신부님 강론 2017.01.06
1월 5일 [주님 공현 전 목요일] 1월 5일 [주님 공현 전 목요일] “와서 보시오.” 안 믿는 사람에게 성당에 한 번 나와 보라고 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예, 저는 마음속으로는 다 믿어요. 어려울 땐 기도도 하고 그래요. 혹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꼭 천주교에 나갈 거예요.” 이 분의 말은 긍정적으로는 들리지만, 사실 .. 신부님 강론 2017.01.05
1월 4일 [주님 공현 전 수요일] 1월 4일 [주님 공현 전 수요일] <마음을 준다는 것> 전에 한 자매가 저를 좋아한다는 표를 하기에 저는 그러면 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 자매는 저에게 ‘마음’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사랑하면 육체까지 포함해서 ‘모든 것’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 신부님 강론 2017.01.04
1월 3일 화요일 주님 공현전 화요일 1월 3일 [주님 공현 전 화요일] <나도 그분을 알지 못하였다> 몇년 전 ‘도가니’란 영화가 화제가 되어 저도 뒤늦게 본 적이 있습니다. 공지영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영화화 한 것으로서 가난과 장애를 지닌 소외된 이들이 돈과 권력으로 무장한 높으신 분들에 의해 얼마나 .. 신부님 강론 2017.01.03
2017년 1월 1일[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2017년 1월 1일[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오늘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입니다. 오늘 교회는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지내고 있고, 평화의 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는 복을 많이 받으셨습니다. 엘리사벳은 성모님께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은.. 신부님 강론 2017.01.01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가정 성화 주간) 1독서 : 집회서 3,2-6.12-14<또는 콜로 3,12-21> 복 음 : 마태오 2,13-15.19-23 우리가 다 아는 웃긴 이야기를 다시 한 번 해 볼까요? 한 번은 아버지가 목욕탕에 가서 “아이고 시원하다. 너도 들어와 봐라.”라고 하였습니다. 아이는 들어갔다가 시원하기는커녕 매우 뜨거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신부님 강론 2016.12.30
12월 28일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12월 28일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선과 악의 균형의 법칙> 전에, ‘안녕하세요, 전국고민자랑’이란 프로그램에서 엄마에게만 2년 동안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 종구란 청년을 둔 한 어머니의 고민이 방송되.. 신부님 강론 2016.12.28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12월 27일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두 사람이 같이 달음질쳐 갔지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 먼저 무덤에 다다랐다." <독차지>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사도 요한은 12사도 가운데 아주 특별한 인물이었습니다. 베드로, 안드레아에 이어 야고보와 함께 일찌감치 예.. 신부님 강론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