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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22> '두 번에 걸친 투옥'

2011. 07. 10발행 [1125호] 사도 바오로, 로마에서 장렬하게 순교하다.... ▲ ◇ 작가 노트=두 번째로 투옥된 바오로 사도가 죄수처럼 쇠사슬에 묶여 있다. 두 차례에 걸친 재판은 결국 사형으로 판결이 난다. 그리하여 로마 시민인 바오로는 참수된다. 손이 묶인 채 동쪽으로 돌아서 하느님께 마지막 기도를 ..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21> '결박된 바오로'

2011. 07. 03발행 [1124호] 예루살렘 성전에서 체포돼 로마로 끌려가다... ▲ ◇작가노트 : 무시무시한 폭풍과 난파 속에서 카이사리아에서 로마로 가는 여정은 얼마나 힘든 항해였을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난파한 배가 몰타 섬에 도착했을 때는 독사가 바오로 사도의 손을 무는 사건이 일어나지만 사도는 ..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20> '모든 교회에 대한 염려'

2011. 06. 26발행 [1123호] 투옥과 환난 기다리는 예루살렘으로 떠나다. ▲ 코린토에 3개월간 머물며 사도직을 완수해가는 바오로 사도의 모습은 떠올리기만 해도 인상적이다. 트로아스에서 머물던 중에 벌어진 기적 사건도 함께 그렸다. 성찬식 도중 잠이 들어 3층에서 떨어져 죽은 에우티쿠스라는 청년을 ..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19> '제3차 선교여행'

2011. 06. 19발행 [1122호] 소아시아 에페소에 융성한 교회 꽃피우다 ▲ ◇작가노트 = 바오로 사도의 제3차 선교여행지인 에페소인들은 사냥의 신인 아르테미스 여신을 숭배했다. 그래서 우선 아르테미스 여신의 거대한 신상과 에페소의 인상을 표현해봤다. 그리고 아시아의 광범위한 지역에 융성한 교회..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18> '코린토 교회가 세워지다'

2011. 06. 12발행 [1121호] 코린토에 18개월 머물며 담대히 복음 전파 ▲ ◇작가노트 ; 부유한 대상인으로 성장한 코린토 히브리인들은 자신들이 기다리던 메시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래서 사도들을 더더욱 박해하게 된다. 어느날 밤 환영으로 나타나 바오로에게 큰 ..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17> '베로이아에서 아테네로'

2011. 05. 29발행 [1119호] 주님 은총 없이는 믿음이 뿌리내리지 못한다... ▲ 작가노트 = 철학과 정치, 학문, 예술의 도시 아테네에서 바오로 사도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토론을 했다. 사도는 우상숭배에 젖어있는 아테네 사람들에게 참 하느님을 알게 해주고 싶었다. 청중들은 흥미롭게 그의 연설을 경청..

[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16> '필리피와 테살로니카에서의 바오로'

2011. 05. 15발행 [1117호] 감옥에 갇혔다 풀려나 테살로니카로 떠나다... ▲ 작가노트 =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바오로 사도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어둔 밤 강력한 지진으로 감옥 문이 열리고 사슬이 끊어진다. 놀란 간수는 바오로의 인도로 가족과 함께 세례를 받는다. 바오로는 대도시에 교회를 세우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