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등에 옷을 걸치고, 머리위에 지붕이 있고,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지구상 인구의 75%의 사람들 보다 부요한 것입니다. 은행이나 지갑에 돈이 있고, 집 어딘가에 거스름돈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8%의 부유층에 속합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 사랑밭 이야기 2011.12.26
달인 김병만의 성공 법칙 "난 꿈꾸는 거북이 느려도 지치지 않습니다." "항상 설레여서 피곤하지 않죠." "성공 비결은 따로 없고 즐기면서 해요." 달인 김병만은 스무 살 때 30만원을 들고 상경 하는 것마다 안 되어 수면제 40알을 사모은적이 있고 서울예전 6회, 백제대 입시 3회, 개그콘테스트 7회 도합 16번이.. 사랑밭 이야기 2011.11.18
평생을 시신과 함께 하기로 한 여자 이대 수석으로 입학 했다가 법의관이 된 정하린씨 "피비린내와 시신 냄새는 자랑스러운 훈장이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하린(31)씨는 급성 심장사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을 이곳에서 부검해 감정서에 부검의로 처음 이름을 올렸다. 테이블은 정리돼 있었지만 피비린내와 시취(屍臭·시신이 부패하는 .. 사랑밭 이야기 2011.08.12
무조건 용서하라 우리가 앓고 있는 우울증의 상당 부분은 용서하지 않으려는 마음과 용서하지 않음으로 생겨 나는 부산물이다. 사람들은 본성적으로 용서하려고 하지 않는다. 원한의 감정을 마음에서 버리려 하기보다는 보복하는 것을 더 원한다. 그러나 우리는 용서해야 한다. 이유 없이 조건 없이 무조건 용서하라 .. 사랑밭 이야기 2011.07.07
서운하지 않아 미국 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James A. Garfield)는 가난한 개척 농민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겨우 학교에 들어갔지만, 책을 살 형편조차 못 되었습니다. 남의 책을 빌려서 겨우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가난해서 책도 못 사주고 정말 미안하구나...” 가필드의 어머니가 이렇게 말할 때마다, .. 사랑밭 이야기 2011.07.07
마음먹기 달렸다. 어느날 공자가 조카 공멸을 만나 물었습니다. "네가 그 자리를 맡아 일하면서 얻은 것은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이냐?" 공멸의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예,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 있습니다. 첫째 일이 많아 공부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으며, 둘째 보수가 적어 부모님과 친척들을 제.. 사랑밭 이야기 2011.04.23
천천히 가라 1887년 미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엠마누엘 닝거라는 나이 지긋한 노신사가 집 근처 식료품점에서 채소 값으로 20달러를 지불했습니다. 지폐를 받아든 여점원은 그가 낸 지폐가 정교하게 그려진 위조지폐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일반 지폐와는 달리, 닝거의 손바닥 땀 때문에 지폐가 젖어 잉크가 .. 사랑밭 이야기 2011.04.23
오늘! 무엇을 심으셨나요? 어느 마을의 한 농부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니 오늘 하루만 편안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큰 감자는 먹고 작은 감자를 씨감자로 썼습니다. 한동안 그런 식으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위대한 자연의 법칙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은 감자를 땅에 심으니 나중에 거두는 .. 사랑밭 이야기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