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행복 같이 행복 타인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해서는 안됩니다. 탄탄하고 오래 지속되는 사랑은 자기 자신의 행복과 타인의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같이 행복해야 합니다. - 엠마누엘 수녀(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 있어요) - ---------------------------------------.. 사랑밭 이야기 2014.05.30
빈마음 빈 마음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 마음이 필요합니다. 텅 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나의 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 두라는 것입니다. - 조신영, 박현찬(경청에서) - -------------------------------------- 한 .. 사랑밭 이야기 2014.05.30
받아 들임 그냥 받아들임 그녀의 남편은 치매를 앓았다.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과거의 기억을 나눌 수도 어떤 일도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녀는 남편이 치매를 앓기 전이나 후나 한결 같았다. 그녀는 말했다.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가 시작 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 사랑밭 이야기 2014.05.30
꿈 꿈 꿈을 이루자. 꿈은 이루기 위해 있는 것 주위에는 꿈을 꿈으로 끝내는 이들이 많이 있다. 자세히 보니 그들 모두가 하나 같이 앉아서 말만 하는 자들이다. 행동하는 자가 이룬다. 작은 꿈을 꾸는 자는 작은 꿈을 이루고 큰 꿈을 꾸는 자는 큰 꿈을 이룬다.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으나 아무.. 사랑밭 이야기 2014.05.30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들면 다음 날 깨어날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 줄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합니다 - 김수환 추기경 - 사랑밭 이야기 2014.05.30
배꼽의 쓰임새 배꼽의 쓰임새 이제 갓 세 살 된 조카 예은이에게 하루는 언니가 우리 몸의 모든 부위가 모두 소중하다고 설명하며 물었다. “눈은 왜 있지?” “여기저기 잘 보라고.” “그럼 코는 왜 있지?” “냄새를 잘 맡으라고.” “귀는 왜 있을까?” “잘 들으라고.” 초보엄마인 언니는 아이가 .. 사랑밭 이야기 2014.05.19
두 바다 두 바다 이스라엘에는 두 개의 커다란 호수가 있는데 각각 갈릴리와 사해다. 사해는 죽은 바다란 뜻이다. 갈릴리 바다에는 물고기가 아주 많아 예로부터 어부들의 생활터전이 되었지만 사해는 소금물이어서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유대인은 갈릴리 바다를 수준이 높은 사람 즉 자선을 베.. 사랑밭 이야기 2014.05.19
양 팔을 준 이유 하늘이 양팔을 준 것은 무엇이든 하라고 준건데 어쩌자고 그대는 팔짱만 끼고 하늘이 다 해주기만을 기다리나? - 이용휴(조선후기문인)의 시를 정리하고 나의 생각을 넣다 사랑밭 이야기 2014.05.03
호치민 시 호치민의 시 엄동설한의 초라함이 없다면 따스한 봄날의 찬란함도 결코 없으리. 불운은 나를 단련시키고 내 마음을 더욱 굳세게 한다. - 호치민 - ----------------------------- 호치민의 사망소식에 세계 언론이 대서특필했다.(1890.5.19~1969.9.2) 우루과이 한 언론은 "그는 우주만큼 넓은 심장을 가.. 사랑밭 이야기 201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