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교리/공의회 역사 36

[교회사 속 세계공의회](16) 제2차 니케아 공의회(하)|

[교회사 속 세계공의회](16) 제2차 니케아 공의회(하) '성화상 공경' 교회전통 확고히 ▲ 니케아 성 소피아 성당에서 개최된 제2차 니케아 공의회 모습. 가톨릭대사전 자료사진  개최와 과정  니케아는 462년 전인 325년에 성자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느님이 아니라고 하는 아리우스 이설을 단죄하기 위..

[교회사 속 세계공의회](15) 제2차 니케아 공의회(787년)<상>

[교회사 속 세계공의회](15) 제2차 니케아 공의회(787년)<상> '성화상 공경' 논쟁 불식시키려 ▲ 시나이산 성녀 가타리나 수도원에 소장돼 있는 6세기 작품 성 베드로 성화상.   배경  787년에 개최된 제2차 니케아 공의회는 이른바 '성화상 논쟁'을 종식시키고자 소집된 공의회였습니다. '성화상'..

[ 교회사 속 세계 공의회](14) 제3차 콘스탄티노폴리스(680~681년)(하)|

[ 교회사 속 세계 공의회](14) 제3차 콘스탄티노폴리스(680~681년)(하) 갈등의 마침표, 정통교리 수호 ▲ 제3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소집 당시 교황이었던 성 아가토(재위 678~681, 왼쪽) 교황과 공의회 결과를 추인한 성 레오 2세(재위 682~683) 교황. 배경  ◇성 마르티노 1세 교황과 고백자 성 막시모 ..

[교회사 속 세계공의회] (13)제3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상)

교회사 속 세계공의회] (13)제3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상) 단의설 퍼지면서 끊임없는 갈등만이    ◇단의설의 득세와 교황 호노리오 1세  451년 칼케돈 공의회가 '한 위격(인격) 안의 두 본성' 교리를 통해 단성설을 배격한 이후 단성설이 득세하던 이집트와 시리아 등지에서는 단성설파의 독자적 세..

[교회사 속 세계공의회](12) 제2차콘스탄티노폴리스공의회(하)

[교회사 속 세계공의회](12) 제2차콘스탄티노폴리스공의회(하) 이전 공의회 교리선언 재언명 ▲ 제2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가 열린 성 소피아 성당 내부.   대부분 동방 주교 참석, 14개 항 단죄 조항 채택 유스티니아 황제 주도, 비질리오 교황은 승인만 삼위일체 등 이전 공의회 선언들 다시 분명..

교회사 속 세계공의회 (8) 제2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상)

제2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상) 갈등의 불씨 안고 있던 단성설, 점화 ■ 배경  ◇단성설의 득세와 '일치령'  451년 칼케돈 공의회가 확정한 '한 위격 안의 두 본성' 교리는 예수의 인간성을 강조한 나머지 하느님 예수와 인간 예수가 별도로 존재하는 것처럼 주장하는 네스토리우스주의와 그 반대..

[스크랩] "[교회사 속 세계공의회] (7) 에페소 공의회(하)(431년)"

"[교회사 속 세계공의회] (7) 에페소 공의회(하)(431년)"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인정 ▨ 공의회 소집과 진행 과정  동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 2세는 430년 11월 19일 제국내 모든 관구장 대주교들에게 회람을 보내 431년 성령 강림 대축일(6월 7일)에 에페소에서 공의회를 소집한다고 통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