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7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 경축 이동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루카9,24)
“Whoever loses his life for my sake will save it.”
“但谁若为我的原故丧失自己的性命,这人必能救得性命.”
묵상 : 복음의 씨앗이 우리나라에 뿌려지고 수많은 사람이 순교하였습니다.
그들은 희생되었지만 교회는 순교자들을 기초로 우뚝 서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짧게 끝났지만 교회와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
신앙은 세상의 눈으로 보면 어리석어 보이지만 지혜롭고,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지만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은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것을 얻은 사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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