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일 금요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마태25,13)
“Therefore, stay awake, for you know neither the day nor the hour.”
“所以,你們該醒寤,因為你們不知道那日子,也不知道那時辰.”
묵상 :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면서 해마다 9월 1일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어제에 이어 편지글의 일부분입니다. “당신들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이 대지는 조상들의 육신과 같은 것이라고 대지가 풍요로울 때 우리의 삶은 풍요롭다는 진리를 가르쳐야 한다.
대지는 인간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오히려 대지에 속해 있다.”
기도 : 주님, 대지는 인간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오히려 대지에 속해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자연에 감사하는 9월이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