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8일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마태19,6)
“Therefore, what God has joined together, man must not separate."
“為此,凡天主所結合的,人不可拆散.”
묵상 : 요즈음 혼인 성사를 앞둔 청춘 남녀들의 미래의 청사진은 명확합니다.
언제 어떤 차를 사고, 자녀는 언제쯤 낳고, 몇년 뒤에는 집을 사고 또 돈은 얼마를 모아 노후에는 여행을 다니면서 살겠다는 제법 구체적인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세속적인 목표만 있고 정신적이고 영적인 목표와 가치관이 없다는데 아쉽습니다.
기도 : 혼인의 신비는 영적이고 정신적인 참된 가치관을 가지고 한 분이신 하느님을 향해 나아가라는 부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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