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6일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18,20)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因為那裡有兩個或三個人，因我的名字聚在一起，我就在他們中間.“
묵상 : 교회란 어떠한 공동체인가? ‘어머니이자 교사’입니다.
교회 구성원 각자는 진리에 따라 자신을 끊임없이 새롭게 하고 그 빛으로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쇄신을 갈망하는 공동체,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하는 삶의 공동체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함께 마음 모아 간절히 청하며 주님의 현존을 느끼며 기도하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기도 : 주님, 교회 구성원이 서로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서도록 촉구하고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게 도와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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