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4일 금요일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마태13,55)
“Is he not the carpenter's son?”
“這人不是那木匠的兒子?”
묵상 : 육적인 눈과 영적인 눈의 차이입니다.
나자렛 사람들의 영적인 눈이 멀어 육적인 눈으로만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영적으로 새로워지지 못한 사람은 하느님을 만나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들의 귀는 성경 말씀을 들어도 공허한 메아리처럼 듣고 망각해 버립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새로운 은총을 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 : 영적인 기준으로 사물을 보는 사람의 영혼은 하느님의 방문을 알아채며 기쁨의 삶을 삽 수 있습니다. 아멘!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착할 수 없는 예수님! (0) | 2023.08.05 |
---|---|
의인의 죽음! (0) | 2023.08.04 |
선과 악의 공존! (0) | 2023.08.02 |
하느님 나라! 밭에 뭍힌 보물! (0) | 2023.08.01 |
말은 씨앗! (0) | 2023.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