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일 화요일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마태13,38)
“the good seed the children of the kingdom. The weeds are the children of the evil one.”
“好種子,即是天國的子民,莠子即是邪惡的子民.”
묵상 : 말은 씨앗과 같은 것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는 말을 한다. 내가 한 말 중에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축복의 말이 될 수도 있고, 저주의 말이 될 수도 있다. 하루를 반성할 때 내가 한 말을 생각하면 하늘 나라의 좋은 씨를 뿌렸는지 아니면 악마의 가라지를 뿌렸는지 알 수 있다.
기도 : 비방과 험담 위선이 아닌 축복과 사랑의 말로 내가 만난 사람들의 삶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8월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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