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0일 연중 제17주일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마태13,44)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treasure buried in a field,”
“天國好像是藏在地裡的寶貝.”
묵상 : 우리 각자는 이 지구상에 둘도 없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이것은 각자 개개인에게 자신만의 무엇인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각자에게 고유하게 주신 ‘하느님의 선물’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인생의 보물이 있는 곳은 바로 저마다 서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저 멀리에서, 아니면 그 언젠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사건 안에 보물이 있다는 뜻입니다.
기도 : 신앙인은 일상의 삶에서 날마다 보물을 발견하고 모든 것을 동원하여 그 보물을 사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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