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육신의 눈! 마음의 눈!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3. 7. 26. 21:04

2023727일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마태13,14)

“They look but do not see and hear but do not listen or understand.”

你們聽是聽但不了解看是看但不明白.”

 

묵상 : 오늘은 보이지 않고 듣지도 못하는 헬렌 켈러를 통하여 육신의 눈과 마음의 눈을 묵상합니다.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과 내 일과 나의 하느님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기도 : 신앙인은 육적인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으로 세상에서 보고 듣는 것을 넘어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깨닫고 살아야 합니다. 아멘!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0) 2023.07.28
내 밭의 상태는?  (0) 2023.07.28
마음 밭 가꾸기!  (0) 2023.07.25
섬김의 사람!  (0) 2023.07.24
사흘 밤낮!  (0)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