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4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삼위일체 하느님!”
“the Trinity God of God!”
“三位一体的上帝!”
묵상 :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십자 성호를 긋습니다.
성호를 긋는 것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십자 성호를 그으며 우리는 하느님 사랑을 마음속에 새기게 됩니다.
삼위일체 사랑은 자신을 내어 주어 자신은 무(無)가 되어서 대상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온전히 자신을 비우심으로써 성부와 하나가 되신 것이 삼위일체 사랑입니다.
기도 : 삼위일체 하느님! 내가 온통 사랑하는 존재! 내가 날마다 바치는 ‘성호경’으로 완성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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