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9일 부활 제6주간 금요일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요한16,21)
“When a woman is in labor, she is in anguish.”
“妇女生产的时候,感到忧苦.”
묵상 : 우리가 하느님의 사람으로 영적으로 새로 태어나 기쁨을 누리려면 누구나 ‘영적인 해산’의 순간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겨 내야 할 고통은 철저하게 외면하고 그저 안락함만을 좇으며 살면, 기쁨은 없고 오로지 허상을 붙잡는 삶만 남게 될 것입니다.
기도 : “고통이 깊은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 아멘!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